내가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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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한 날내가쓴 시 2007. 5. 1. 15:55
당신과 함께한 날 별빛도 푸근하고 마주잡은 두손이 참으로 행복 했습니다 밤 바람이 간간히 당신과 나를 스쳐 지나갈때 따스하게 다가오는 사랑을 나는 잊을 수없습니다 당신과 같이 바라본 밤하늘엔 억 겁의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을 사랑의 약속 달과 별을 하나로 묶어놓고 당신과 나 함께한 밤 처럼 항상 편안하고 행복해 하면서 아름다운 만남이 될수있도록 두손 모와 간절히 빌어봅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과 나 고이 고이 씨앗을 뿌리듯 사랑과 행복을 묻어놓고 나는 당신의 향기를 마음 보석상자에 채워넣고 당신과 함께한 날을 기억하며 당신을 마음과 가슴으로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