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당신과 함께한 날
    내가쓴 시 2007. 5. 1. 15:55

     

     

    당신과 함께한 날

    별빛도 푸근하고

    마주잡은 두손이

    참으로 행복 했습니다

    밤 바람이 간간히

    당신과 나를 스쳐 지나갈때

    따스하게 다가오는 사랑을

    나는 잊을 수없습니다

     

     

    당신과 같이 바라본  

    밤하늘엔

    억 겁의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을 사랑의 약속

    달과 별을 하나로 묶어놓고

    당신과 나

    함께한  밤 처럼 항상 편안하고

    행복해 하면서

    아름다운 만남이 될수있도록

    두손 모와 간절히 빌어봅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과 나

    고이 고이 씨앗을 뿌리듯

    사랑과 행복을 묻어놓고

    나는

    당신의 향기를

    마음 보석상자에 채워넣고

    당신과 함께한 날을

    기억하며

    당신을

    마음과 가슴으로 사랑하겠습니다

     

     

     

     

     

     

     

     

     

     

     

     

     

     

     

    '내가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곡의 봄  (0) 2007.05.27
    석양  (0) 2007.05.23
    그대가 머무는 자리/남광 문재수  (0) 2007.04.25
    내가 만난 당신  (0) 2007.03.30
    야생화 이고싶어라  (0) 2007.03.24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