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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裏 碧溪水(청산리 벽계수) - 黃眞伊 (황진이)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이 時調(시조)에는 重臣(중신) 李氏(이씨) 碧溪守(벽계수)와의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碧溪守..
시조 모음 |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