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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나를
당신은 언제나
봄햇살처럼 따뜻한 언어로
밝은 미소로
언제나 사랑해주는 당신
내어깨에 무거운 짐을
올려 놓은듯 힘들어 할때
구름처럼 살며시
내곁에 다가와서
내짐을 덜어주는 당신
당신은 내 영원한 친구
언제나 변치않은 낙낙
장송 처럼
한결같이 내마음속에
있어주는 당신
나또한 당신의 큰그늘되어
당신을 영원이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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