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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연가
    내가쓴 시 2006. 12. 13. 19:06

     

     

     

    순결한 영혼이 당신앞에

    무릎 꿇고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

    당신의 사랑 담은

    햇살 처럼 따사로움 가득

    가슴에 안고

    하루를 열었습니다

     

    되풀이 되는 보고픔과

    그리움속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 하나 맞추는

    두근거림

     

    그 속에 나의 사랑의 공간과

    영혼의 안식처가 당신 이라는

    존재가  있기에

    오늘 내가

    느낄수 있습니다

     

    사막같이 척박한  나의 가슴엔

    사랑의 샘이 넘치고

    촉촉이 젖어오는 마음

    당신의 사랑을 소중하고

    고귀하게 생각해 봅니다

     

     @@@@

           퇴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느낀대로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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