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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할수없는 사랑, 그리움내가쓴 시 2006. 12. 15. 19:35
소중하고 고귀한 당신과
함께 했던 12월 어느날 밤
별이 유난히도 빛났던것
같았습니다
사막의 외로움에 떨고있는
나의 가슴을
당신은 따뜻한 포옹으로
녹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맑은 눈동자 와
당신의 순수한 마음 에
나는 그만 당신에게
빠져버렸습니다
당신을 위해
바쳐지는 나의 순백한 사랑이
당신의 깊은곳에 고이 지닌
고귀한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사랑을
소중한 당신에게 바쳐도 바쳐도
부족함 이여
당신을 향한 이뜨거움 이
채색할수 없는
그리움되어
사랑을 당신에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