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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맑은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 수청동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에 국화꽃도 보고 여러가지 야생화를 보려고 다녀왔다 수목원 입구 오늘은 주말이 아니라서 한산해서 좋고 입장료 천원을 내고 들어 가 보니 굉장히 넓었다. 여러모양의 토피어리가 보이는데 토피어리..
서울숲에 있는 곤충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이 살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1층 출구에는 민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수족관도 있어 아이들 학습 체험장으로 좋은 곳이다.
서울대공원이 오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식물원에서 260종, 8000여점의 꽃을 선보이는 봄꽃 전시회를 한다기에 다녀왔다. 봄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꽃을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장면이 많이 눈이 띄었다. 식물원 입구에는 신묘년을 맞이하여 올해의 상징인..
꽃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화려한 서양란과 곡선의 미와 향기로 격을 높이는 동양란, 동양란전시관과 서양란 전시관에는 격조 높은 동양란과 화려한 서양란을 비롯하여 양치식물과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희귀한 식충식물 등 428종 1만 7746본이 전시되어 있다. 서양란관엔 꽃 누..
각종 기묘한 형태와 다양한 꽃을 피워주는 선인장 종류와 건조에 잘 견딜수 있도록 몸에 살을 많이 지닌 다육식물들 선인장 및 다육식물관에는 갖가지 형태의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417종에 6004여본이 전시되어 있다. 선인장과로서 대부분 건조지에서 자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형태나 성..
식물원은 정문과 후문 중간 쯤 동물원과도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식물원 앞에는 아기자기한 꽃밭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식물원 안으로 들어가면 관엽식물, 다육식물, 분재, 야생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식물원에 가면 가장 많이 심어져 있는 키가 큰 관엽식물들 숲속에 간 기분..
영천이씨 시조(始祖)는 고려 평장사를 지낸 이문한(李文漢)이다. 그의 7세손 이극인이 아우 수춘과 함께 신종 때 경주 별초군이 운문적과 부인사 . 동화사의 승도를 이끌고 일으킨 반란을 진압한 공으로 상장군 . 문하평장사가 되고 익양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문한을 시조로 하..
오봉서원(五峰書院,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5호)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58-6 이 서원은 공자. 주자. 송시열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학생을 교육하던 곳이다. 함헌(咸軒)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공자진영(孔子眞影)을 가져와서 1556년(명종 11)에 서원을 건립하고 공자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