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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것은 /남광 문재수내가쓴 시 2012. 3. 19. 21:47
내가 사랑한것은
바로 소중한 당신입니다
내가 사랑한것은
바로 고귀한 당신입니다
내가 사랑한것은
외롭게 홀로 걷는 당신입니다
내가 사랑한것은
혀끝에 묻은 감미로운
속삭임이 아니고
마음과 가슴속에 바위처럼
소리없는 믿음의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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