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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남광 문재수내가쓴 시 2012. 3. 28. 12:13
-기다림-
당신이
그립고 보고파도
욕심 부리지 않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제야 삐쭉 고개을 내민
새싹의
꽃을 보려면
인내심이 필요하 듯
기쁜 마음으로
당신을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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