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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기다람/문재수내가쓴 시 2012. 4. 8. 14:07
마음과 가슴속에
소중하게 각인된
당신
아득히 먼 곳
그리움만 이어지고
어둠이 내리는 황혼이면
보고픔으로 번지는 꿈
언제인가요
당신을
만나는 그날이
먼 하늘 바라보며
속절없이 텅 빈 가슴
기다림만
가득 쌓여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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