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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고향 장흥내가쓴 시 2006. 8. 5. 12:04내 고향 장흥
눈을 감으면
고향 고향 생각에 잠겨 본다
모두다 어디 갔나
같이 놀던 옛 친구들이여.
홀로 도도 하게 서 있는 기역산 아래
어린 시절 모여 않아.
탐진강을 포웅했었지........
나홀로 여기서서
남쪽 고향 하늘 바라보니
모두다 어디갔나
그 옛날을 그립게하던
나의 친구들이여.
나를 반기던 그리운 얼굴들이여.
너는 알리라
내 마음 가는곳을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던
내 고향 장흥아출처 : 장흥 화이팅!!글쓴이 : 남광 원글보기메모 :'내가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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