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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 향 생 각내가쓴 시 2005. 11. 8. 21:56
고 향 생 각 / 남광
고향은 생각 만 해도 그립다
잊힐듯 되살아나는 고향의 정
밤이면 이웃집 개 짓는 소리
여름밤 뒷산에서 소쩍새 우는소리도
그립기만 한 남녁의 고향
찌는듯 무더운 여름날
풀벌레우는 소리로 잠을청하던
아늑하고 정다운 고향
꿈 속에 찿은 고향의 모습 은
많이 변해있었네
가슴에 푸른꿈 심어준 고향
오늘도 잠시 고향생각 에 잠겨본다
출처 : 장흥군글쓴이 : 남광 원글보기메모 :'내가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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