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쪽 하늘 바라보며내가쓴 시 2008. 11. 29. 16:37
남쪽 하늘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다가 마음이 지쳐
희미한 조각 달 처럼
그대의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사무쳐
하얀 밤으로 지세우는 길고긴 겨울 밤
나의
가슴속에 아름다움으로 각인된
소중하고 귀한 그대 생각
가득하여 애타는 마음을 하앟게 탈색하여
기다림의 빛으로
터질것 같은 가슴을 비워 새벽의 조각 달이 되어
그대를 바라다 보고 싶습니다
'내가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안용덕 후배를 그리며 (0) 2008.12.23 당신은 아시는지요 (0) 2008.12.11 당신을 사랑해요 (0) 2008.10.03 아무말도 하지마세요 (0) 2008.08.26 외로움 빗물로 씻으며 (0)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