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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실전에 강해지는 아이언샷 연습법
    골프상식 2008. 4. 27. 21:44

    누구나 할 것없이 이번 시즌 골프는 지난 시즌의 골프보다 향상된 골프이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마음처럼 쉽지 않게 또한 골프이다.

    더욱이 시즌이 갓 시작되는 요즈음 마음만 앞서기 쉽다. 겨울동안의 공백이 있기 때문이다. 샷 감각이나 라운드 감각이 아무래도 전과 같지 않다.

    특히 아이언 샷 감각은 겨울 골프를 즐기는 동안 변형돼 있기 십상이다.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 예전의 아이언 샷감각을 되찾아야할 시점이다.

    감각은 기본의 충실에서부터 배양된다.


     

    연습 1 다운 블로의 임팩트 궤도를 익힌다.

    그동안 겨울골프를 다녔던 아마추어들은 볼을 살짝살짝 걷어 올리는데 익숙해졌다. 페어웨이가 얼어있는 상황에서 임시변통으로 샷을 변형하였으나 날씨가 풀린 지금의 상황에서는 샷의 정확도를 꾀하기 위하여 스윙을 재점검해야 한다.

    즉 다운블로의 임팩트 감각을 회복해야 한다. 다운블로의 임팩트라야만 클럽별 제거리를 낼수 있고 일정한 탄도와 역회전을 구사할수 있게돼 샷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다운블로의 임팩트는 클럽헤드가 스윙궤도상의 최하점을 통과하기 전에 볼을 타격하는 것이다. 다운블로의 임팩트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 요소는 볼 위치이다. 볼 위치가 왼발쪽으로 놓일수록 어퍼블로의 임팩트가 나오면서 볼이 뜨게 된다. 따라서 롱아이언, 미들 아이언, 숏아이언으로 구분하여 볼 위치를 각각 달리해야 한다.

    롱아이언이 스탠스 중앙에서 볼 1-2개 정도 왼쪽, 미들 아이이언은 스탠스 중앙, 숏아이언은 스탠스 중앙에서 볼 1-2개 정도 오른쪽 등으로 클럽별 볼 위치를 정해둔다.

    다운블로의 임팩트 감각을 익히기 위한 연습은 연습장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볼을 매트의 오른쪽 끝에 놓고 연습한다. 이때 볼을 직접 타격하지 못하면 뒷땅으로 생각한다.

    볼을 깨끗하게 가격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 그 감각을 익힌다. 매트 중앙에 볼을 놓고 연습하게 되면 볼을 정확히 가격했는지의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매트위에서는 약간의 뒷땅은 깨끗한 임팩트로 착각하기 쉽다. 볼을 매트 오른쪽 끝에 놓고 연습할 때 초보자들은 손목부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운블로의 임팩트 궤도는 클럽헤드가 스윙궤도상의 최하점을 통과하기 전에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이언 샷은 다운블로의 임팩트 궤도이어야만이 정확한 거리를 낼 수 있고 역회전볼도 기대할 수 있다.

    클럽 페이스가 볼을 직접 때리는 부위는 중간부분이다.

    연습장에서 아이언 샷의 임팩트 궤도를 확인할수 있는 연습법이다. 볼을 매트 오른쪽 끝에 놓고 스윙한다. 볼을 직접 타격하지 못하면 뒤땅이다. 물론 임팩트 궤도가 잘못돼 있음을 반증한다. 다운블로의 임팩트 궤도는 볼 위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연습때나 실전에서 클럽별 볼 위치를 항상 체크한다. 연습장에서 볼을 매트 중앙에다 놓고 샷을 하게되면 다운블로의 임팩트 궤도를 쉽게 체크할수 없다. 매트의 반동으로 약간의 뒤땅도 클린히트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 연습법을 실행할 때는 초보자들의 경우 손목 부상에 주의 해야한다.

    출처 : 서라벌문예원
    글쓴이 : 가인 정임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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