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흥군유치 보림사

 광주에서 장흥을 가는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화순이양과 청풍까지 아직도

4차선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지 않아 능주를 지나면 구도로를 따라 구불구불 한없이

이어지는 불편한 길을 따라 장흥으로 넘어가는 곰재를 넘고나면 지치고 맙니다.

잠시 쉬어서 갈겸 유치면 가지산 아래의 보림사에 들렸습니다.

보림사는 오래된 절이기도 하지만 조용하고 아취가 있으며 헝한듯 하면서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움이 솟아나는 그러한 절인 것 같습니다.

2010년 5월 8일(토)

 

 

 

 

 

 

 

 

 

 

 

 

 

 

 

 

 

 

 

 

 

 

 

 

 

 

 

 

 

 

 

 

 

 

 

 

 

 

 

 

 

 

 

 

 

출처 : 정남진 쉼터

글쓴이 : 정남진 남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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