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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고마운 당신께세상사는 이야기 2013. 5. 5. 14:37
내 인생의 오르막길 내리막길에서
지치지 않고 오늘 여기까지 와 있는것은
마음과 가슴으로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잡아 준 당신이 있기때문입니다
당신을 처음만나는 날
당신의 잔잔한 미소
그 고운 미소가 오늘 내눈을 스쳐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못본지도 많은 세월이 지나갔네요
내 가슴속 깊은곳에 아름답게 묻어둔 당신
아끼고 존중하고 신뢰하며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라
당신을 만날 수 없고 볼 수는 없지만 그 언젠가는
볼 수있다는 그리움으로 보고픔으로
한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수필을 읽으며 당신의 마음속을 들여다 봅니다
당신은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나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당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정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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