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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의 아름다움은 풋풋한 싱그러움에서 찿지만
나이가들수록 겉 모습의 화려한 꾸밈이 아니라 살아온
세월의 연륜만큼 깊이 있게 다듬어진 넉넉함과 여유로움 을
보일 수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때론 틀에 갇힌 현실을 탈출하여 무작정 떠나고 싶고
되 될릴 수 없는 젊은 날을 그리워하며 여려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며 눈물을 맺혀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꿈을 쫓고 엣날에 안주하기 보다는
살아온 세월의 깊이 만큼 좀 더 성숙되고 무게가 느껴지는
중후하고 멋스러운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위하여 지금과는
다른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노후를 채비 해 보는 것은
어떨가까요 ?
2011. 8. 23
대표이사 문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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