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은 문영 선생 후손을 찾습니다

해은 문영 선생 후손을 찾습니다

 

海隱 文英 선생은 三憂堂 文益漸(1329-1398) 선생의 孫子입니다.

  

해은 문영 선생의 고향은 경남 산청의 단성이고 幽宅은 경북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에 있습니다.

해은 선생의 아버지는 文中實이고 형은 文萊입니다.

그러니가 물레를 만든 사람이 親兄 문래이고, 그분의 이름에서 ‘물레’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문영(1398-1460) 선생은 善山 부사(善山 郡守)를 지냈고,

금산리 뒷산 ‘조기산’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어 베틀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베틀산’이라는 의미 있는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할아버지)文益漸 선생이 가져온 목화씨앗으로 木花를 재배하고,

(형)문래 선생이 만든 물레로 뽑은 실로 짠 베를 우리는 ‘무명’이라 부릅니다.

‘文萊’의 이름에서 ‘물레’가 되었듯이 ‘文英’의 이름에서 ‘무명’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래인 것입니다.

 

본인은 문영 선생의 후손을 찾습니다.

문영 선생에 대한 자료와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기 위해서입니다.

간절히 바라건대 ‘소설 문익점’을 쓸 수 있도록 주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히면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2010년 6월 14일  주말에 설거지하는 남편들의 모임 회장 및

결혼청첩장 수집가 및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문형식(chungchup@paran.com/011-9708-5927)

주설남모 카페 : http://cafe.daum.net/juseolnammo

 

[주.설.남.모 5계명]

1. 나는 이 지구상 단 한사람뿐인 아내를 사랑하는 작은 표현으로

    주말에 설거지 하는 남편이 될 것을 하늘에 약속합니다.

2. 나는 생명의 근원인 물을 사랑하며 자연을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3. 나는 음식남기지 않고 다 먹기를 실천합니다.

4. 나는 가정의 등불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5. 나는 전 지구인의 부부화목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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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juseolnammo

출처 : 자유토론

글쓴이 : 문형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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