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내가쓴 시 2012. 11. 1. 21:44
내 마음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는
당신의 흔적이
그립고 생각나서
두 눈감고
해맑은 당신 모습
보면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곁에서 볼 수 는
없지만
내 영혼속에
소중하고 귀한 모습으로
당신이있어서
깊어가는 가을에
당신의 이름을 부르니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에 있는 그대 (0) 2013.01.27 한마음 (0) 2012.12.30 시간의 그림자 /문재수 (0) 2012.10.27 당신과 나 (0) 2012.10.21 초상화 한 폭 / 문재수 (0)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