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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이름내가쓴 시 2009. 4. 25. 13:35
당신 이름을 불러봅니다
당신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많은 세월이 흘러도
당신의 이름 석자 는
마음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지울수 없는
당신의 소중한 이름 ..
금빛 햇살처럼 밝고 따스한
당신 모습 떠올리며
꽃향기 풍기는 봄날
붉게 타오르는 저녁 노을도
당신 이름을 지울수 없습니다
당신 이름 잊으려해도
무작정 떠오르는 당신 모습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당신 이름이 더욱더 그리운가요
시시 각각으로 생각나고 보고파
당신 이름을 마음과 가슴으로
불러봅니다
당신 이름 지울수 없어
이렇게 마음과 가슴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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