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과 가슴의 그림으로 그려본 당신의 모습 빗물로 지울수 있지만 가슴에 각인된 당신은 지울수 없답니다 가을이 떠나며 그대와 만남을 약속 했지만 매서운 겨울이 가고 새 봄이 다시 오는데 당신은 대답 없고 앙상한 나목만 찬바람에 떨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가고 남쪽에서 불어 오는 봄 바람속..
당신의 잔잔한 미소가 남쪽의 바람에 실려와 얼어 있는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것입니다 눈보라가 몰아치고 비바람이 길을 막아도 조용한 당신의 미소가 사랑 속에서 한겨울 움츠린 마음과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울것입니다 이월의 금빛같은 햇살처럼 눈부신 당신의 따뜻한 그 미소 당..
속세에서 벗어나 당신에게 가면 고요한 산사의 풍경이 웁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그리워하고 보고픈 사람이 있는것 당연히 당신이 그립고 보고파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며 아름다운 사색에 잠깁니다 어느날 갑작기 당신 생각에 묻혀 속세를 잊고 사바세계를 갈무리 하지만 가슴속에 깊이 새..
각종 얼룩 지우는 방법 34가지. ●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제일 큰 자산은 건강입니다 건강해야 가정과 회사를 위하여 일할수 있습니다 2009년 기축년 한해 건강한 체력으로 우리 전 임직원은 더욱더 부..
차거운 겨울 세찬 바람에 파도가 자유롭게 춤추는 바닷가 백사장에 홀로 앉아 사랑 그리움 보고픔 단어들을 모래위에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지우며 어느새 어둠이 엄습해오는 저녁이 되었네 사랑 그리움 보고픔 파도가 지우고 세월이 지워버렸네.
카페에서 지켜야 할 사항 네티켓의 정의 1 인간임을 기억하라 가상공간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존재함을 명심해야 한다 2 실제 생활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도록 행동하라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글을..
비목 [碑木] 비목 [碑木] -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장일남(張一男) 작곡 한명희(韓明熙) 작사 (67년발표 가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