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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꽃들을 다 따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피에서 색화는 아니지만 소박하고 이쁜 꽃이 피었습니다. 태안에서 나온 자화인데 돌보지 않아 한쪽 구석에서 차광없이 혼자 피우느라 끼만 보여줍니다. 대륜에 안정적인 화형이 색만 잘 발현시키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이거는 지난번에 올린 ..
봄이오는 길목의 설경
대구가는 길목 망향휴게소......귀경길 남성휴게소
산책하면서 물든 단풍이 아름다워 한컷 하였습니다
만추의풍경 노오란 은행잎이 아스팔트위에 떨어져 바람에 딩글고 있습니다
소요산단풍
야밤에 멀리로 반짝이는 불빛이 하도 높아서 호텔인줄 알고 열심히 달려갔더니만 정남진전망대였다. 밤에 천지가 다 시커먼데 전망할게 머 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궁금하여 주차를 시키고 올라갔더니만, 야밤에 멀리서도 우리를 이끌게 했던것이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알록달록한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