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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과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합시다세상사는 이야기 2007. 1. 4. 19:31
사랑하는 사우여러분
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아
새해 첫아침 다짐했던 당찬 설계를
다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이젠 미련을 훌훌 다털어내고
도약과 발전을 위한 힘찬 발 걸음으로 시작합시다
사우 여러분들의 땀 한 방울 한 방울씩 조금씩 그 키를 키워가고
있는 커다란 이름드리 나무 같은 흘린 땀으로 많은 잎들을 내고
큰 그늘을 드리웠습니다
불황!
그험한 수렁을 사우 여러분들과 헤쳐나오면서
한여름 폭우에 애간장을사우 여러분과 함께 태웠고
그래도 사우 여러분들이 담당 분야에서
두팔 을 걷어붙이고 굵은 땀을 쏟으면서
열심히 뛰어준 덕택으로 계획했던 연간 매출 95%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86% 달성은 창조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사우여러분
2007년도에는 공사수주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우리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도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우 여러분들이 구태의연한 사고를 버리고 변화한 모습에 저는 깊은
경의를 보냅니다
세상이 날로 변하는데 세상을 버리고 살아가면 모를까
회사의 직원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당당히 살기위해서는
남보다 먼저 앞서 구태와 구습을 버리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자기 앞날에 어떠한 고난이 오기전에 변해야합니다
이와같이 내일을 위해 펼치고있는 다양한 설계는 사우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것이며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우뚝서게 될것입니다
사우 여러분
자만에 빠지지말고 내실과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찬 전진을 하여주기 바랍니다
저는 이모든 내일에 대한 희망이 사우여러분과 함께 흘리는 땀에서
비릇된 것이기에 사우 여러분의 노력을 귀하게 생각하고 감사 하는 '
마음입니다건설업계의 푸른 나무가 되어 지역 사회의 생태환경과 주거환경에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될수있도록
2007년 정해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노력 합시다
사우 여러분
이젠
돌아오지 않은 2006년 병술년을 떠나보내고
새악시 마냥 수줍게 다가선 2007년 정해년을 가슴 활짝 펴고
맞이하였으니 힘내시고사우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충만 하시길 바라옵고 사우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 1 . 1
새해 아침
대표이사 문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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