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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는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기나의강의 2014. 10. 20. 21:32
손자병법(孫子兵法)에 이런 말이 있다
최선의 싸움은 자신에게 화를 내거나 비난하는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은 어찌 보면 총칼없는 전쟁터와 비슷하다.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며 격렬하게 싸우기 보다는 적을 내편으로 포용하는 것이
최상의 승리라 할 수 있다.
직장에서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과 똑같이 그를 비난하고 화를 내는 것이 용기 있는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은 상대를 잘 설득해서 내편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그것이 최종적으로 이기는 방법이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싫다면 다른방법이 있다.
피나는 노력을 하여 그보다 더 출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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