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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순창향교 대성전(淳昌鄕校 大成殿)
    살아있는역사 2014. 6. 15. 16:48

     

     

     

     순창향교(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68호)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순창향교 홍살문

     

     

    순창향교 외삼문인 옥천유문

     

    순창향교는 1413년 작천(鵲川) 위에 처음 세웠다가 성종(成宗) 연간에 옥천동(玉川洞)으로 옮겼다.

    그러나 1694년(숙종 20)에 대부분의 건물이 낙뢰로 인하여 무너진 것을

     1702년(숙종 28)에 현재 위치인 순창읍 교성리에 다시 지었다 한다.

    경내에는 1930년 봄에 보수한  대성전(大成殿)과 강학당(講學堂)인 명륜당(明倫堂)을 비롯하여

    향교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기숙사로 쓰던  동재와 서재, 동무와 서무 등이 남아 있다.

     

     

    순창향교 안내판

     

     

    순창향교 표시석

     

     

     순창향교에 들어서면 비석들이 담장을 따라 줄지어 세워져  있다.

     

     

    순창향교 명륜당

     

    명륜당은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로 맞배지붕이다.

     

     

    순창향교 동재

     

     

    순창향교 서재

     

     

    명륜당 뒤로 돌아가면 대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우측 은행나무

     

     

    좌측 은행나무

     

     

    보호수 안내판

     

     

    430여년 된 은행나무 보호수이다.

     

     

    순창향교 내삼문

     

     

    순창향교 대성전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다섯 성인(聖人)과 주자(朱子) 등

    중국 송나라의 사현(四賢),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학자 동국 18현(東國 十八賢)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서 매년  두차례, 봄과 가을에 이들을 기리는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다.

     

     

    순창향교 동무

     

     

    순창향교 서무

     

     

    명륜당 옆 충효관으로 통하는 문

     

     

    나오는 길에 명륜당 앞쪽으로 가니  순창향교 기적비, 한해오 효자비,

      순창군수. 전라관찰사. 청백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순창향교 기적비

     

     

     순창군수. 전라관찰사. 청백비군 안내판

     

     

     순창군수. 전라관찰사. 청백비군

     

     

    한해오 효자비 안내판

     

     

    한해오 효자비

     

     

     

     

     

     

    외삼문에서 좌측으로 돌아가 보니 충효관이 있다.

     

     

    순창향교 충효관

     

     

    충효관 뒤 순창향교로 들어가는 협문

     

     

    충효관에서 바라본 순창향교 내삼문

     

     

    순창향교 은행나무 보호수

     

     

    순창향교 대성전

     

     

    옥천사마재로 가는 길에 어느 집 담장에 핀 새빨간 장미꽃

     

     

    옥천사마재 외삼문

     

     

    옥천사마재

     

    옥천사마재는 조선시대 생원진사(生員進士)들이 모여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하던 곳으로

    순창향교, 양사재(養士齋) 등과 함께 향촌교육 및 미풍양속을 담당한 중요한 기구였다.

    사마재 회원들은 병자호란(1636)시 총 궐기하여 의병을 창의하기도 하였다.

     

     

    본래의 사마재는 임진왜란(1592) 때 소실되었고, 그 후 광해군 13년(1621)에

    진사 양시익(楊時益), 옹달행(邕達行)등의 주선으로 회유재(會儒齋)

    북쪽에다 지었는데 일제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다.

    현재의 사마재는 1999년 사마 후손들이 옛 모습을 복원한 것이다.

     

     

    옥천사마재를 보고 홍살문을 나와 밖에서 바라다본 순창향교 전경

     

     

    맞은편 나무 터널을 이루어 시원스럽게 조성된 산책길과 강변

     

     

    순창향교는 순창군청에서 옥천교를 건너면

    교성리 마을 뒤편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출처 : A Bird Of Paradise
    글쓴이 : 극락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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