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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보고픈 사람내가쓴 시 2012. 5. 6. 07:46
그립고 보고픈
그사람에게
소식을 보낸지 도
퍽
오래된것 같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그사람에게
안부를 묻는것 도
참
오래된것 같습니다
그사람이 그립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그사람을 생각해봅니다
순수하고 고결한
그사람은
먼곳에 계십니다
하지만
아주 가까운 곳
내
마음과 가슴속에 있습니다
내가
그사람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처럼
그사람도
내마음 처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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