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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추사 김정희
    그림이야기 2012. 7. 16. 15:39

     

    추사 김정희

     

     

     


    "가슴 속에 오천권의 문자가 있어야만 비로소 붓을 들 수 있다.
    서품(書品)이나 화품(畵品)이나 다 일상의 한 격(格)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니
    그렇지 않고서는 다 속된 기술쟁이요 잡스런 경지일 뿐이다. "                   

     

     

     

     

    김정희[金正喜]

    1. 생몰
    1786-1856(정조10-철종7)
    2. 급제
    - 33세 1819년(순조 19) 식년시(式年試) 병과8(丙科8)
    3. 암행어사 연보
    - 암행어사ㆍ예조참의ㆍ설서ㆍ검교ㆍ대교ㆍ시강원보덕을 지내다
    - 40세 1826년(순조 26) 6월 25일 충청 암행 어사로 각 지방의 부사ㆍ현감 등의 치적을 평가하여 상과 벌을 내리도록 건의하였다.
    - 추사체와 금석문의 대가, 또 실학자로서 명성을 드날렸다.
    4. 관련 기록
    ≪순조 028 26/06/25(을해). 충청 암행 어사 김정희의 서계대로 상벌을 시행하다≫
    충청우도 암행 어사 김정희(金正喜)가 서계(書啓)를 올려, 서산(瑞山) 군수 한용검(韓用儉), 예산(禮山) 현감 이명하(李溟夏), 한산(韓山) 군수 홍희석(洪羲錫), 노성(魯城) 현감 이시재(李時在), 태안(泰安) 전 군수 허성(許晟), 보령(保寧) 전 현감 송재순(宋在淳), 비인(庇仁) 현감 김우명(金遇明), 청양(靑陽) 현감 홍일연(洪逸淵), 진잠(鎭岑) 현감 황도(黃導), 결성(結城) 전 현감 조석준(曹錫駿), 남포(藍浦) 전 현감 성달영(成達榮)과 전 수사 윤상중(尹相重) 등의 다스리지 못한 정상을 논하니, 모두 경중(輕重)을 나누어 감죄(勘罪)하고, 별단(別單)의 군(軍)·전(田)·적의 대한 삼정(三政)과 증미(拯米)를 백징(白徵)하는 것과 안면도(安眠島)의 송정(松政)과 안흥 굴포(安興掘浦)의 어염세(漁鹽稅)·선세(船稅) 등의 폐단을 묘당(廟堂)으로 하여금 좋은 점을 따라 채택 시행하게 하였다.
    【원전】 48 집 265 면
    【분류】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인사-관리(管理). *사법-탄핵(彈劾)
    (자료 : 조선왕조실록, 원문번역 민족문화추진회)

     

     

     

     

     

     

     

     

     

     
     
     
     
     
     
     
     
     
     
     
     
     
     
     
     
     
     
     

    출처 : 추억속으로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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