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나의 잡상
만추를 즐기며
南光 (문재수)
2015. 11. 16. 23:22
만추의 계절앞에 낙엽은 우수수 떨어져 바람에 딩굴고 나의 마음도 만추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름날 무성하고 싱그럽고 화려한 잎새가 이제는 가을바람에 힘없이 떨어져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듭니다.
가을이 우리의 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