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 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南光 (문재수)
2012. 11. 1. 21:44
내 마음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는
당신의 흔적이
그립고 생각나서
두 눈감고
해맑은 당신 모습
보면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곁에서 볼 수 는
없지만
내 영혼속에
소중하고 귀한 모습으로
당신이있어서
깊어가는 가을에
당신의 이름을 부르니
외롭지 않습니다.